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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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눈 많이 와서 짜증 나는 금요일.. 누군가에게는 몇일 안남은 카드 결제일의 두려움에 떠는 날.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금요일들 중에 하나.. 누군가에게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픈날 상실감이 가족만 할까요.. 텅빈 하늘에 눈이라도 내려서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에게 늘 활짝 웃던 모습으로 기억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