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라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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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아, 누구의 자문이라도...원하시는 거였나여? 주변에서 보면 이런경우가 종종 있는데 법에 접촉받은 사람은 못봤습니다. 우선 원치 않은 임신이라 할지라도 생긴 생명에 대해선 누구보다 부모가 먼저 생각을 해 봐야 할일 같습니다. 난 몰랐으니 죄가 없다라고 하소연 하신다는데, 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생긴 생명에 대해서 책임과 향후 계획을 세우셔야 겠져.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태아의 건강상태 같습니다. 우선 빠른시일안에 산부인과를 가셔서, 검진을 받으시고. 혹시 이미 어떤 장애가 생긴것은 아닌지, 생겼다면 그 수위도 알아봐야 할것이고, 만약 다행히 태아는 정상이라면, 그땐 부모되시는 분이 아주 심각한 고민을 하셔야 겠죠. 생명이란것이 고귀한것이긴 하나, 3자가 낳아라 말아라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니, 결국 원인이 된 부모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셔야 할것이고 결정이 내려진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시고 후속 조취를 취하셔야 할것 같네요.